부부 금실의 상징, 원앙새의 자태
2011.03.14 by 실암
천년기념물인 원앙새를 울산대공원에서 만났다. 원앙새 가족은 이곳에 10여 쌍이 짝을 이뤄 노닐고 있었다. 원앙새는 암수가 늘 같이 다니는 것을 보고 부부 금실이 좋은 상징으로 여겨 사랑을 받고 있다. 원앙은 상대 짝이 먼저 죽으면 남은 한 마리가 따라 죽을 정도로 사랑에 대한 애틋한 이야기..
사진과 雜記 2011. 3. 14.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