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
2008.08.19 by 실암
8월도 중순이다. 연일 불볕더위에 가마솥 같은 찜통이다. 몸을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다. 올림픽도 한창이다. 땀방울이 경기장을 적시고, 누구는 웃고 누군가는 운다. 이겨도 우는 이가 있고, 졌지만 웃는 이도 있다.최선을 다한 그들의 웃음과 울음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숨 막히는 열기를 식혀 주는 청..
장삼이사 2008. 8. 1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