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꽃
2008.07.09 by 실암
은난초, 금난초
2008.05.21 by 실암
6월 마지막날 지리산 산행을 하면서 담은 꽃들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쨍한 모습들은 아니지만 힘들게 모셔온 녀석들이라 귀하게 느껴집니다. 지금쯤 원추리, 옥잠화, 비비추가 꽃을 막 피우고 있을 시기이지요. 그 산등성이가 그립습니다. 장마에 두루두루 안녕하기길 바라면서...... ▼ 하늘나리 ▼..
들꽃뫼꽃 2008. 7. 9. 14:16
은난초 은대난초, 금난초는 낮은산 숲의 그늘에서 자라는 난초과의 여러해 살이 풀이다. 올해는 보지 못할거라 여겼는데 지난 주말 산행에서 볼 수 있었다. 지나가는 걸음에 담아서 쨍한 결과물은 아니지만 그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다. ▲ 은난초는 금난초와 비슷하나 줄기 높이가 40∼60cm 정도이고, 5..
들꽃뫼꽃 2008. 5. 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