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담은 미완의 개기월식
2011.12.12 by 실암
잠결에 아파트 창을 열고 담았습니다. 허접하고 미완인 개기월식 장면입니다. 일요일 새벽 3시에 출발하는 동호회 촬영을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들 녀석이 부산을 떠는 바람에 일어났습니다. 겨우 잠이 들려는 순간 창가에서 "개기월식", "너무 작게 찍힌다"는 둥 아들..
사진과 雜記 2011. 12. 12.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