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쇄원(瀟灑園)
2008.07.18 by 실암
흰망태버섯을 담으려 담양을 찾은 날 소쇄원을 다녀 왔다. 장마철의 후텁지근한 날씨속에 이른 아침부터 망태를 찾아 해매던 날이다. 망태버섯을 만나 늦은 오후까지 정신없이 모기와 한바탕 전쟁을 치른 뒤라 몹시 지쳐 있었다. 오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여름철이라 아직 해가 중천에 있을 시간이..
사진과 雜記 2008. 7. 1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