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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 쓰레기와 자원

    2021.03.29 by 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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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6 by 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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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4 by 실암

쓰레기와 자원

재활용 처리공장에 요구르트 용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일회성 용기의 폐해에 대한 현주소를 보는 것 같다. 지구촌의 가장 큰 화두는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문제가 아닐까. 일회용 플라스틱은 모으면 자원이 되지만 분리수거 되지 않고 버려지면 물과 땅, 공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이 된다. 일회용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전 지구적으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로써 ‘플라스틱 팬데믹’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쓰레기를 줄이고 철저한 분리수거의 실천으로 더 푸른 지구를 후세에 물려 줄 수 있는 지혜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부산진구신문 2021. 3. 25 게재]

사진과 雜記 2021. 3. 29. 18:08

길 없는 길

먼발치에서 바라보면 화려하고 아름답던 것들도 가까이 다가가면 볼썽사나운 꼴을 보게 될 때가 많다. 우리네 삶도 그러하다. 겉모습이 화려하고 멋져 보이는 사람도 면면을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자연이나 사람이나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것도 삶의 지혜가 아..

사진과 雜記 2016. 9. 22. 16:25

쓰레기...

쓰레기 보다 더 지독한 악취가 풍겨 나온다. 슬픔과 역겨움과 분노를 쏟아 내고 있다. 바보상자를 바라보는 오늘도 여전히 괴로움. 쓸어 버려야 할 것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 어디서 온, 넌 누구니?

사진과 雜記 2013. 9. 6. 15:50

태풍에 맞서는 사람들

태풍 볼라벤이 올라오던 날 바닷가로 나갔다. 광안대교 위를 달릴 때는 승용차가 휘청거릴 정도로 바람의 강도는 대단했다. 송정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바닷물은 온통 흙탕물로 넘실대고 금방이라도 차도를 덮칠 기세였다. 오랑대 용왕단을 뛰어 넘는 파도를 생각하며 달려갔으나 공사 ..

사진과 雜記 2012. 8. 31. 17:15

쓰레기 속에 핀 들꽃

<정치의 해악> 공자가 제나라에 갈 때 태산(泰山) 옆을 지나게 되었다. 그런데 한 여인이 들판에서 구슬피 울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공자는 가던 길을 멈추고 자공(子貢)에게 이르기를, "저 울음소리를 듣건데 걱정스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 듯싶으니 가서 알아보라." 자공이 가서 묻자 그 여인이..

들꽃뫼꽃 2011. 10. 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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