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전설을 간직한 '동자꽃'
2012.08.09 by 실암
꽃말이 '기다림'인 동자꽃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깊은 산속 암자에서 스님과 어린 동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겨울 날 스님이 마을로 시주를 하러 가고 동자만 홀로 암자에 남게 되었습니다. 어린 동자만 남겨 두고 내려온 스님은 서둘렀으나 하루해는 짧기만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
들꽃뫼꽃 2012. 8. 9.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