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업, 서점을 열다.
2014.12.24 by 실암
31년간 근무했던 신문사를 정년 퇴직하고, 장 노는 꿀맛을 느낄 겨를도 없이 학교앞에서 작은 서점을 열었습니다. 겨우 한 달 보름의 휴식기가 아쉽기만 합니다.ㅎㅎ 가보고 싶은 곳, 해외 여행 등 계획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이번 겨울은 그렇게 보내리라 마음 먹었..
장삼이사 2014. 12. 24.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