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春, 매화향 좋은 날
2008.03.03 by 실암
"엊그제 겨울이 지나가고 새봄이 돌아오니, 복숭아꽃 살구꽃은 저녁놀 속에 피어 있고, 푸른 버드나무와 꽃다운 풀은 가랑비 속에 푸르구나.칼로 말아 내었는가, 아니면 붓으로 그려낸 것인가."<상춘곡(賞春曲)-조선시대 가사> 봄을 시샘하듯 어제 오늘 황사가 너무 심하다.새봄, 새내기들의 첫 등..
카테고리 없음 2008. 3. 3.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