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 수 없는 사다리'
2011.12.21 by 실암
담벼락에 매달려 있는 불구의 사다리 얼마나 오래 불구의 시간을 견뎠을까 누군가의 발판으로 아름다웠을 저 몸 언제 쯤 사람들은 예전처럼 돌아올까 2011. 12. 3. 어느 빈집의 건조장 건물에서
디카詩 2011. 12. 2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