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다리 해체 복원 현장을 가보니...
2011.02.26 by 실암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가 75년의 애환을 뒤로 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1966년까지 하루에 두번씩 `끄떡끄떡`하던 영도대교(영도다리)가 작동을 멈춘 지도 어언 45년의 세월이 흘렀다. 해체 복원을 앞둔 영도다리를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공개하는 첫날, 서둘러 다녀 왔다. 대부분 나이 지긋..
사진과 雜記 2011. 2. 26.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