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2009.01.15 by 실암
겨울바다 써핑보드
2009.01.09 by 실암
겨울 바다는 차갑고 쓸쓸하다고? 바다와 손을 잡아 보세요. 따뜻한 전율이 모세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번집니다. 추운 겨울, 마음으로 들어 온 겨울바다를 느껴 보세요. 송정, 연화리 오랑대 일출 수평선에만 짙은 구름이 내려 앉아 오늘도 아쉬움에 발길을 돌린다. 송정해수욕장 겨울바다를 가로질러 ..
사진과 雜記 2009. 1. 15. 10:28
어머니가 우리 집에 오신 뒤로는 퇴근하면 무조건 집으로 향한다. 함께 저녁 먹고, 즐기지 않는 TV 드라마도 같이 보고, 어머니가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말벗이 되어 준다. 토, 일요일이면 일상처럼 카메라 메고 나가는 일도 접고, 모범(?) 가장으로 변신하자니 참 어렵다. 같이 살지 않았어도 십 수 년 동..
사진과 雜記 2009. 1. 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