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벽화이야기
2008.09.11 by 실암
낯설지만 익숙한 풍경을 만난다. 골목골목 눈 감고도 오르내릴 수 있을 것 같은 정겨움이 묻어나는 동네. 십여 년 전 한창 흑백사진에 빠져 달동네를 찾아다니며 골목탐사(?)를 하던 곳 중의 하나인 속칭 `문현동 안동네' 돌산길(산23-1)을 찾았다. 늘 봐오던 곳, 예나 지금이나 세월이 그 안에서 멈춘 것 ..
사진과 雜記 2008. 9. 11.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