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풀, 폭염을 사랑하는 잡초
2013.07.05 by 실암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잡초들. 폭염 속에 자라난 해맑은 미소의 잡초가 아름답다. 인간의 터전, 논 밭에 자라났다면 보이는 족족 뽑혀 나갔을 잡초들. 저마다 이땅의 섭리를 안고 살아간다. '天不生無福之人, 地不長無名之草' '하늘은 복 없는 자를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
들꽃뫼꽃 2013. 7. 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