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경
2012.11.23 by 실암
비오는 날의 반월성
2012.04.24 by 실암
신라 천년의 기억
2011.11.04 by 실암
方暢방창
2006.04.13 by 실암
자주 가는 경주, 늘 오전만 머물다 오곤 했다. 해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 오기 바빴다. 경주의 야경을 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매직아워를 놓치고 말았다. 경주시 인왕동 고분군과 첨성대, 반월성의 야경이다. 시간이 없어 안압지를 못 봐서 아쉬웠다. 2012. 11. 15. 경주에서
사진과 雜記 2012. 11. 23. 09:31
앞산 산벚꽃 다 졌네 화무십일홍, 우리네 삶 또한 저러하지요 저런 줄 알면서 우리들은 이럽니다 다 사람 일이지요 때로는 오래된 산길을 홀로 가는 것 같은 날이 있답니다 보고 잡네요 문득 고개 들어 꽃 다 졌네 <화무십일홍 / 김용택> '화무십일홍'이라더니 경주의 벚꽃은 일주일을..
사진과 雜記 2012. 4. 24. 10:53
천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곳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 것도 그 기억들은 현재에 오롯하다. 집 마당만 파도 천년의 역사가 되살아나고 셔터를 누르는 매 순간 그림이 되고 작품이 되는 곳. 사계절 그리움이 사무칠 때 그때 경주로 간다. . . . 딱히 갈 곳이 없을 땐 경주로 갑니다. 삼..
사진과 雜記 2011. 11. 4. 11:49
산벚꽃 흐드러진저 산에 들어가 꼭꼭 숨어한 살림차려 미치게 살다가푸르름 다 가고 빈 삭정이 되면하얀 눈 되어그 산 위에 흩날리고 싶었네<方暢방창 김용택> www.peacenet.co.kr/~leemh
디카詩 2006. 4. 1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