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에서 바라본 산그리메
2010.01.18 by 실암
무섭게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 하늘과 땅과 나무에도 온통 눈세상이란다. 이런 날은 카메라 꺼내 보지도 못하고 내려와야 하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나무마다 소복소복 눈꽃이 폈는데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니 아쉽게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고 지인이 알려왔다. 다음날 마침 토요일이고 ..
사진과 雜記 2010. 1. 18.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