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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로드

  • 색의 향연, ‘드림로드’

    2024.05.02 by 실암

  • 다시 찾은 '드림로드'

    2011.04.17 by 실암

  • 아름다운 꿈의 길 '드림로드'

    2011.04.13 by 실암

색의 향연, ‘드림로드’

심술궂은 날씨에 갈팡질팡하던 봄의 향연도 사그라든다. 또 한 번 속절없이 봄을 보낸다. 해가 갈수록 봄꽃 피는 시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운 오늘이다. 매화 지고 살구꽃도 지고 벚꽃이 한창일 때 이곳은 ‘드림로드’가 된다. 홍도화 복사꽃 벚꽃이 어우러진 이 길은 파스텔 가루를 흩뿌려 놓은 것같이 화려하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 형형색색의 나무, 땅에 내려앉은 꽃잎까지 그야말로 ‘꿈의 산책길, 드림로드’다. 시나브로 떨어지는 꽃잎의 환영, 즈려밟고 가기가 미안하다. ‘구름을 삼키고 토해내듯’ 세상 가득했던 짧은 봄이 간다.  2024. 4. 25. 부산진구신문 게재

사진과 雜記 2024. 5. 2. 07:48

다시 찾은 '드림로드'

사진을 하다 보면 종교인들이 매년 성지를 순례하듯 사진가들도 같은 자리를 다시 찾을 때가 많다. 혹자는 한번 가서 찍었으면 됐지 똑 같은 자리에 뭐 하러 매년 가느냐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사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의 항변은 있다. 사진 초년생 이었을 때는 피사체를 보는 혜안이 없..

사진과 雜記 2011. 4. 17. 19:18

아름다운 꿈의 길 '드림로드'

아름다운 길은 많지만 이즈음 가장 아름다운 길을 꼽으라면 진해의 '드림로드'를 추천하고 싶다. 소방도로도 시멘트로 덧칠하는 요즘인데 드림로드는 인공이 덜한 자연스런 흙길이라 더 정겹다. 또한 갖가지 들꽃이 반길 것을 생각하니 꼭 한번 여유롭게 걸어 보고 싶은 길이다. 군항제가 끝나고 ..

사진과 雜記 2011. 4.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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