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건너는 다리
2013.12.20 by 실암
한결같은 풍경, 그러나 달리 보이는 것은 마음으로 보지 못한 때문일까. 마음에 주문을 걸고 다시 바라보자. 같은가 그렇지 않으면... 11월지나 12월, 겨울의 터널을 막 들어선 모습들. 차갑게 버티던 강 허리가 햇살을 받아 따뜻하다. 힘겹고 우울한 나날들, 세상사 나아진다는 소식은 찾기..
사진과 雜記 2013. 12. 2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