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 일출
2020.02.11 by 실암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가 다르지 않으며 내일 역시 같은 해가 뜰 것이다. 다만 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그 빛은 달리 해석될 뿐이다. ‘죽어서 바다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킬 것’이라고 유언했던 문무왕이 ..
사진과 雜記 2020. 2. 1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