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들꽃
2010.06.18 by 실암
6월 중순 들어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지간합니다. 약을 먹으니 기운도 없고 나른하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회사 업무에도 집중이 잘 안되고 한 동안 힘겨웠습니다. 휴일에도 종일 집에만 있자니 하루가 일주일 같고, 해서 한 낮에 가까운 바다로 나갔습니다. 나무 그..
들꽃뫼꽃 2010. 6. 1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