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만에 깃드는 가을
2011.10.04 by 실암
고성 거류산
2008.05.27 by 실암
당황포와 당동만으로 이어지는 넓은 고성들판에 가을빛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쪽빛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성들녘은 유독 사진가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황금들녘과 쪽빛 바다, 환상적인 구름, 가을이 성큼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이 포인트는 '고성의 마터호른'이라 불리는 거류산 중턱까..
사진과 雜記 2011. 10. 4. 16:15
고성의 진산 거류산(巨流山, 570.5m)을 다녀왔다. 삼각형모양으로 솟아 있는 알프스의 산 `마터호른`을 닮았다하여 고성에선 `고성의 마터호른`이라 부른다. 당항포만과 당동만으로 이어지는 넓은 고성들판 가운데 홀로 우뚝 서있는 명산이다. 언뜻 낮은 산이라 얕잡아 볼 수도 있으나 그리 만만하게 볼 ..
구름하나 바람소리 2008. 5. 2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