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에서 '생명의 원천'을 느끼다.
2011.08.26 by 실암
이번 휴가에 서해안의 영광염전과 신안염전을 다녀왔다. 촬영을 염두에 둔 여행이었는데, 한창 소금밭이 뜨거워야 할 여름이 태풍과 잦은 비로 휴업상태였다. '소금쟁이(염부)'들은 '소금이 온다'는 말을 흔히 한다고 한다. 그러나 소금이 오는 것도, 밭에 있는 소금도 보지 못했다. 빗물에 젖어 있는 ..
사진과 雜記 2011. 8. 26.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