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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 계단에서 느끼는 봄

    2020.03.05 by 실암

  • 창

    2015.02.06 by 실암

  • 계단!

    2013.10.08 by 실암

계단에서 느끼는 봄

산복도로 계단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은 시원하기보다는 다닥다닥 붙은 남루한 지붕 탓에 마음이 무겁다. 한 발 보폭의 계단은 시멘트가 닳아 문드러지도록 세월의 무게만큼 덕지덕지 애환이 서려 있다. 개발의 광풍 속에 골목도 계단도 사라지는 지금 그 속에 남아 있는 진한 삶의 가치까..

사진과 雜記 2020. 3. 5. 13:32

창

날이 무지하게 추운 날이었다. 바다에서 부서진 빛의 잔상이 창문에 와 닿았다. 차가운 공기가 창틀을 넘어 따스한 빛으로 변하고 있었다. 어린날의 추억이 이곳에서 새록새록 되살아 났다. 생기발랄하고 풋풋하던 설레임의 날들이었다. 그것은 어린날 읍내 교회당 창문을 통해 보았던 신..

사진과 雜記 2015. 2. 6. 16:36

계단!

인간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더 나아져야 한다는 강박에 산다. 한 계단씩 높아지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오히려 불행을 자초하기도 한다.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가야 하는 법. 그게 세상 이치다. 인생은 그냥 계단일 뿐이구나 깨닫게 되는 날에는... 2013. 10. 3.

사진과 雜記 2013. 10. 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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