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 소벌.
2008.08.27 by 실암
연꽃의 바다
2007.07.27 by 실암
여름 소벌은 푸른 생명으로 넘쳐 난다. 산 빛과 물 빛, 물위에 내린 생명의 빛까지 온통 녹색의 향연이다. 억만년의 물은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저 베풀고 있다. 가시연을 만나러 갔다. 지난주에 내린 많은 비로 꽃들이 죄다 잠겨 버렸다. 작년에도 올해도 가시연과의 인연은 없는가 보다. 소벌의 ..
사진과 雜記 2008. 8. 27. 15:20
바야흐로 연꽃의 계절이다. 진흙에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그 진흙을 넘어 고결함과 향기로 사람들을 반하게 만드는 연꽃. 장마가 가시지 않은 7월 21일 토요일. 생신을 맞으신 장모님을 모시고 부여 궁남지를 다녀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축제의 첫날('부여 서동 연꽃축제' 7/20~8/5)이..
사진과 雜記 2007. 7. 27.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