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의 아침
by 실암 2017. 5. 13. 18:14
순간 불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 왔다.
다가 갈 수가 없었다.
방관자로 지켜볼 뿐.
곧 사그라들것이란 걸 알기에...
2017. 4. 28. 경남 화포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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