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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앞 바다의 해무

사진과 雜記

by 실암 2014. 7.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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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소식을 듣고 해운대 해마루로 달렸으나

감질나는 해무에 지쳐버렸다.

이날도 '기다리는 자에 행운'은 없었고

긴 가뭄에 헤이즈만 가득하고, 모기들만 떼로 극성을 부렸다.

 

 

 

 

 

 

 

 

 

 

 

 

 

 

 

 

2014.  7.  20.  해운대 해마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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