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시 호수로 28번지'
호숫가 나무에 들어선 '양옥집'이 예쁘다.
황사, 비 냄새 섞인 바람이 거세다.
밤새 장대비가 내려도 걱정 없겠다.
그러나 그 아래
가시덤불 속에 지은 '무허가 둥지'가 불안하다.
티끌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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