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해운대에서 해무 쓰나미와 한판 씨름을 하던 날입니다.
늦은 저녁까지 몇시간을 기다려 겨우 이 한장을 담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불과 1시간 뒤) 새벽에 엄청난 광경을 연출했었습니다.
평소 덕을 더 많이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ㅎㅎ
요즘 월말, 월초에다 여러가지 일로 잠수 아닌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이웃 블님들께서 염려 하실 것 같아 잠시 생존신고하고 들어 갑니다.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곧 방문하여 인사 드리겠습니다.
싱그러운 6월도 늘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2011. 5. 20. 해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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