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2010.08.06 by 실암
해운대 밤바다
2010.08.04 by 실암
지난 주 일요일의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피서가 아니라 뜨거운 열기를 맛 보러 갔습니다.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는 뉴스의 보도를 들었습니다. 실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렸더군요.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하늘의 열기와 사람의 열기에 해운대는 온통 용광로 같았습니다. 몇 년만에 여름 해..
사진과 雜記 2010. 8. 6. 16:50
여름 해운대는 잠들지 못한다. 연일 100만이 넘는 인파에 몸살이 날 만도 하건만 한결같이 용솟음 친다. 한 순배 파도에 시름을 보내고 또 한 순배 파도 따라 추억을 담는다. 안으로만 침잠하던 바다, 태양과 인간, 그 뜨거운 열정을 다 식히지 못하고 `이안류`의 습격으로도 그 열정을 다 실어가진 못하..
사진과 雜記 2010. 8. 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