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숲으로 피서를~
2010.08.12 by 실암
더위를 피하여 시원한 곳으로 옮기는 것을 피서라고 합니다. 피서하면 으레 바닷가나 계곡을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찬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더위가 싹 물러갑니다. 그런데 바다는 물에 들어 있을 땐 좋지만 나와서 소금물을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종일 달궈진 몸은 ..
사진과 雜記 2010. 8. 1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