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過猶不及)
2013.12.27 by 실암
더 리얼하게 담으려다 집채만 한 파도에 묻히고 말았다. 바다로 쓸려 내려가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지난 토요일 만조시간과 겹친 바다는 너울성파도가 심하게 요동쳤다. 진하해수욕장에서 일출과 파도를 담은 뒤 기장 '드림성당'으로 이동했다. 파도는 여전히 거칠었다. 도로까지 올라..
사진과 雜記 2013. 12. 2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