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괭이밥
2010.04.02 by 실암
이맘때 피는 봄꽃에 비해 〈큰괭이밥〉은 수수한 빛깔입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큰괭이밥을 담기 위해 엎드렸더니 이곳저곳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듯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날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은 꽃은 입을 앙다물고 잎도 접어 ..
들꽃뫼꽃 2010. 4. 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