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생태공원 일출
2018.06.25 by 실암
밤을 낮처럼 밝히며 달려갔다. 길을 나설때마다 만물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이 사명인양 생각하는데, 그 길이 자연으로 부터 사랑받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사람과 자연은 본질적으로 아름다운 법이니까. 짠물 내음 물씬한 부산에서 또 다른 짠물 냄새 풀풀 나는 인천 남동구까지. ..
사진과 雜記 2018. 6. 25.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