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에
2010.05.25 by 실암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신은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에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
사진과 雜記 2010. 5. 2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