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천항 벽화마을은 거대한 '노천 미술관'
2011.08.09 by 실암
태풍 '무이파'가 서해상으로 올라오던 날, 읍천항 주상절리의 파도를 담으러 갔다. 예상과는 달리 바다는 반영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잔잔했다. 실망도 잠시 읍천항은 또 다른 볼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은 항구의 마을 전체가 거대한 갤러리로 변모해 있었다. 꿩 대신 닭이라 했..
사진과 雜記 2011. 8. 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