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바위
2010.11.24 by 실암
전쟁과 살육의 역사, 피비린내 가실 날이 없는 세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자비로운 부처님도 속수무책인가? 온기 하나 없는 바윗덩어리도 저같이 애틋한 사랑을 전하건만 뜨거운 피가 흐르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서 어찌.... ()()() 삼가 두 병사의 명복을 빕니다. ()()() * 사랑바위 - 울진 불영계곡..
사진과 雜記 2010. 11. 2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