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천 벚꽃터널에 흐르는 '로망스'
2011.04.12 by 실암
진해 벚꽃축제 촬영 2탄. 경화역을 나와 바로 여좌천으로 향했다. 진해 도로는 굽이굽이 흐르는 하얀 강물 같았다. 도로를 따라 연분홍 벚꽃이 물결처럼 흐르고 하늘도 온통 벚꽃의 천지였다. 자동차는 다소 밀렸지만 눈이 즐거우니 마음 또한 한결 여유로웠다. 한참 지난 사건이지만 진해군항제..
사진과 雜記 2011. 4. 12.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