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펼친 '빛커튼'
2017.06.07 by 실암
맑은 날은 아니었으나 높은 습도와 바람 없다는 일기 예보에 새벽촬영을 나섰다. 이즈음 05시 10분경에 해가 뜨고, 여명은 04시 40분이면 밝아 온다. 겨우 서너 시간의 잠, 여름 일출 촬영은 곤한 잠을 포기해야만 한다. 비몽사몽 서둘러 산에 오르니 예상대로 운해가 산 아래 가득했다. 찌부..
사진과 雜記 2017. 6. 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