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밭 힐링
푸른 오월! 초록 일색에 녹차잎을 따는 아주머니들의 형형색색 옷차림이 곱고 아름답다. 화창한 햇살 아래 새순이 쫑긋쫑긋 올라오는 초록의 녹차밭은 힐링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오르게 한다. 초록색은 사람의 기분을 온화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녹차밭에 서 있기만 해도 눈과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이 되는 것 같다. 은은한 녹차의 맛과 진한 향이 우러나올 것 같은 녹차밭의 싱그러움에 빠져본다.
사진과 雜記
2020. 5. 2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