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암의 PHOTO &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실암의 PHOTO &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42)
    • Work (0)
    • 디카詩 (71)
    • 장삼이사 (49)
    • 사진과 雜記 (678)
    • 들꽃뫼꽃 (291)
    • 신문속의 오늘 (32)
    • 구름하나 바람소리 (61)
    • 마라톤 (4)
    • 李茂鉉갤러리 (20)

검색 레이어

실암의 PHOTO &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배추

  • '금값 배춧값'

    2024.11.08 by 실암

  • 가뭄속의 '푸른바다' 안반데기

    2012.08.10 by 실암

'금값 배춧값'

강원도 안반데기 해발 1100m, 넓게 펼쳐진 언덕에 배추가 바다를 이룬다. 아름다운 풍경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맛있는 김치 생각에 침이 고인다. 그런데 이곳에도 최근 심각한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배춧값이 폭락하면 인건비도 못 건져 밭떼기로 갈아엎어 버릴 때도 있지만, 기후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올여름 극심한 폭염으로 고랭지배추 농사를 망쳤다는 소식이다. 누렇게 썩거나 말라버렸다고 한다. 배춧값이 금값이 된 이유를 이곳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은 몇 해 전의 사진이다. 내년에는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없는 풍년이었으면 좋겠다. 2024. 10. 25. 부산진구신문 게재

사진과 雜記 2024. 11. 8. 14:54

가뭄속의 '푸른바다' 안반데기

타는 목마름에 사람은 물론 전국의 산과 들도 힘겨운 나날이다. 팥죽 같은 땀을 흘리며 오른 안반데기(안반덕)의 배추는 싱싱했다. 그러나 오랜 가뭄으로 성장은 더뎌 보였다. 보름 전에 뿌린 비료들이 녹지 않고 그대로 굴러다니고 있었다. 먼지가 풀풀 날렸다. 새벽에 출발하여 정오가 ..

사진과 雜記 2012. 8. 10. 15:0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실암의 PHOTO &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