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
2008.05.02 by 실암
싱그러움, 신록, 가정의 달이라 일컫는 5월의 첫날, 노동절이다.회사는 쉬지 않지만 최소인원 근무지침(?)에 충실한 사원은 오늘 배낭을 메고 산으로 향한다.휴일이면 회사 출근 때 보다 더 빨리 일어나는 습관대로 새벽에 일어났다. 누가 나를 이토록 일찍 일어나게 하는가. 그들이 손을 내밀기 때문, ..
구름하나 바람소리 2008. 5. 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