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두륜산케이블카와 삼사순례
2011.11.25 by 실암
케이블카를 타고 단숨에 산을 올랐습니다. 산행이 아니라 여행이었습니다. 고된 발품을 팔지 않아도 단숨에 산정에 대려다 주니 속도가 주는 편리함을 한껏 누리는 한때였습니다. 산이라는게 힘들지만 한발 한발 땀 흘리며 올라야 성취감도 있는데, 이렇게 오르니 감흥은 덜한 것..
사진과 雜記 2011. 11. 25.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