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 연곡사(燕谷寺)
2006.05.16 by 실암
평사리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다. 뿌연 안개에 가랑비까지 좀체로 변할 것 같지 않은 날씨다.한 무리의 사진가들이 우루루 자리를 떠나고 혼자 남았다.'올커니 이제 날씨만 개이면 나 혼자 멋지게 한컷 하겠네!'그러나 나의 인내를 시험하듯 날씨는 그대로다. 우웽!, 이젠 큰 것과 작은 것이 동시다발로 ..
사진과 雜記 2006. 5. 16.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