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2008.04.23 by 실암
꽃 피고 지는 소리가 들릴 듯, 속절없이 봄이 간다.또 다시 봄을 보내며 산이 그리워 산으로 향했다.지난해 2월 중순 눈발 성성한 비슬산을 내려오며 진달래 고운 봄에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었다.4월 17일자 모 신문의 산행가이드에 실린 비슬산의 풍광에 눈길이 멈췄다.큼지막한 사진은 눈을 유혹하기..
구름하나 바람소리 2008. 4. 2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