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판(1)
2024.10.04 by 실암
우음도, 제부도의 우울한 기억
2011.08.24 by 실암
세월의 흐름에 주름골이 깊다.자음과 모음을 알려주는 문자.‘현대학자’는 해독이 가능할까.
디카詩 2024. 10. 4. 10:34
종일토록 캄캄한 미로를 떠 다녔다. 밤도 낮처럼 전조등을 하얗게 밝히고 양동이 물세례를 수없이 맞고 다녔다. 관곡지 수련들의 환송이 없었다면 오랫동안 아픈 기억만 내 기억의 창고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올 것 같았다. 하늘 호수의 제방이 무너졌을까. 우주 전쟁이라도 난 것일까? 번개가 일고 ..
사진과 雜記 2011. 8. 24.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