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특히 겨울은
보잘것없는 것들도 아름답게 만드는 크리에이터.
얼음무늬를 찾아 나선 날
말을 걸어오는 풍경 속에 배회한다.
허허 벌판을 홀로 걷는 수도승처럼...
* 한 이틀 따뜻하더니 금세 봄처럼 녹고 있었다.
2013. 1. 12. 양산 통도사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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