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하며 거울 앞에서 힘차게 웃기
* 집을 나서며 콧노래 부르기
* 웃는 얼굴로 회사 들어가기
* 보는 사람마다 반갑다고 인사하기.
실천하기 어려운 것은 죄다 물리고 이것만은 해보고자 합니다.
큰 욕심 내지 않고 작은 것에 만족하는 하루하루를 산다면
그만큼 기쁨과 보람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새해를 대전 처가에서 보냈습니다.
대둔산에서 해돋이를 생각하고 갔는데, 밤새 처남, 동서들과 `새`잡는데 한눈이 팔렸습니다.
올해는 TV 넘어로 떠오르는 해를 안방에서 `무감동`으로 편하게 맞이했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기장 죽성 바닷가에 새운 드라마 셑트장위로 떠오르는 일출입니다.
어제의 해가 오늘의 해고, 내일 다시 그 해가 솟을 뿐인데
새해 아침의 해가 특별해 보이는 것은 우리 마음의 분별심때문이겠지요.
새해 아침의 그 마음, 훈훈한 마음이 한해동안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