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詩

묵상

실암 2019. 3. 28. 17:49


잡념이 시퍼렇게 흐르는 새벽

묵상으로 고요히 잠재우려는데

파문은 무슨 연유로 가라앉지 않는가. 




2019. 3. 24. 경남 김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