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雜記

성밖숲의 맥문동

실암 2014. 8. 25. 16:45

 

왕버드나무의 푸르름과 맥문동의 보랏빛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안개 살풋하게 올아오면 금상첨화겠지만 욕심이다.

여름 한 때 새벽부터 전국의 사진가를 불러 모으는 싱그러운 곳.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사람 없는 풍경을 담기 참 어렵다.

 

 

 

 

 

 

 

 

 

 

 

 

 

 

 

 

 

 

2014. 8. 12.  성주군 성밖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