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雜記

여름 추억

실암 2013. 9. 10. 09:08

 

여름이 생기를 잃었다.

햇살이 흩어지고 바람은 스산하다.

푸르름, 풋풋함, 젊음, 열정, 야성, ...

새록새록 여름의 추억을 생각케 한다.  

 

가을을 앞세워 겨울이 저만치 오고있다.

 

 

 

 

 

2013년 8월 어느날, 송정에서